건강 및 피트니스 정보가 엄청나게 많은 요즘 실천하기 어렵거나, 한 귀로 흘려듣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. 이번 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볼 만한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1. 균형 있는 식단
2. 물 많이 마시기
3. 음주 줄이기
4. 섬유소 섭취하기
5. 운동하기
6. 야외활동하기
7. 비타민 섭취
1. 균형 있는 식단
하루의 끼니 수를 줄이거나 샐러드만 먹는 등의 다이어트 방식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이러한 방식보다는 양질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더 좋습니다.
식품은 크게 탄수화물, 지방, 단백질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로 구성됩니다.
- 탄수화물은 빠르게 소화되어 신속하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통곡물, 채소 등의 복합 탄수화물 식품을 통해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.
- 식단을 구성하는 지방의 대부분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으며, 견과류, 씨앗, 올리브, 아보카도, 기름진 생선 등을 통해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.
- 단백질은 해산물, 계란 흰자, 무지방 유제품과 같은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통해 채우는 게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 건강에 좋습니다.
2. 물 많이 마시기
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수많은 건강 관련 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.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인데요. 체온 유지, 관절, 척수 보호, 노폐물 제거 등 물 섭취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.
수분 권장량은 연령, 성별, 신체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여성은 하루 약 12컵, 남성은 약 16컵이 좋다고 합니다. 물론 물 이외에도 음료수, 차, 과일, 채소 등을 통해서도 채울 수 있습니다. 음료수나 커피의 경우에는 물론 과도한 설탕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.
3. 음주 줄이기
지나친 음주가 좋지 않다는 것은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알려진 사실입니다. 지속적인 음주는 전반적인 뇌 용적 감소를 유발하며 이러한 효과가 누적되어 뇌 건강, 체중 증가, 간 및 심장 기능 저하, 염증 증가, 암 발병 위험도 상승 등의 장기적인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4. 섬유소 섭취하기
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심장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. 식단에서 과일,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만으로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충분히 실행해 볼 만합니다.
5. 운동하기
매년 신년 계획으로 세우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. 하루 운동 권장량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. 신체 활동을 늘리게 되면 뇌 건강 및 체중 감소, 근육 및 뼈 강화, 삶의 질 개선, 심혈관 질환이나 다양한 암의 위험 감소뿐만 아니라 신체적 및 정신적인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.
6. 야외활동하기
야외활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 등산 등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심장질환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등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. 또한 야외에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 촉진 및 비타민D 생성을 통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드는 이점이 있습니다.
7. 비타민 섭취
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비타민 및 미네랄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식단 개선하기가 쉽지 않은데, 식단만으로는 세포 및 뇌 건강유지,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,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등의 도움이 되는 오메가 3 지방산 등을 섭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. 보충제를 통해서 비타민 섭취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.
글을 마치며, 한 번에 다 실천하겠다는 생각이 아닌 조금씩 바꿔나가며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너무 많은 목표는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으며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. 하루 혹은 일주일에 하나씩 등 목표를 정해서 천천히 개선해 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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